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논란이 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여행 금지 조치를 놓고 국제사회가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이민 시스템이 이민자 친화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는 오타와에서 열린 국회 개회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정부 관리들이 미국의 엄격한 이민 정책으로 인해 캐나다인의 권리 보호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내 이민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Trudeau는 캐나다 시민들이 이민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현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CBC CA가 인용한 것처럼 캐나다는 탄력 있고 강력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보안에 대한 양보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자신이 현재 거주하는 목적지가 함부르크이건 워싱턴이건 상관없이 캐나다 이민 시스템의 가치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수백 개의 다른 언어가 포함된 이중 언어 공식 언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사람들은 다양한 신앙을 실천하고 다양한 문화를 대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의 정체성과 유산은 다민족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캐나다인들은 다양성이 국가의 강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트뤼도 총리는 말했습니다. 오래된 문제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얻었고 캐나다의 다문화 전통에서 새로운 관점이 탄생했다고 Justin Trudeau는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총리는 국가가 연방 150주년과 자유와 권리 헌장 35주년을 기념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랜드마크가 캐나다 국민을 하나로 묶는 핵심 가치인 포용성, 개방성, 위대함을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습니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 캐나다로 공부, 취업, 방문, 투자 또는 이주를 원하신다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민 및 비자 컨설턴트인 Y-Axis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