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6월 20 2016
노령화와 인구 변화 문제를 다루는 독립 싱크탱크인 국제장수센터(ILC)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영국 태생 시민을 일자리에서 쫓아낸다는 이민자 비판자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보고서는 고용된 이민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노동력에서 영국인의 비율도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U 국민투표가 가까워짐에 따라 ILC는 이민이 영국이 인구 노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싱크탱크는 노동력 중 이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LC는 영국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이민자들이 같은 종류의 직업을 놓고 경쟁했다는 신화를 폭로합니다. 영국의 일자리 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생각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ILC는 또한 영국 시민보다는 노동 연령층에 속한 이민자들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이주 제한으로 인해 625~11.4년까지 영국 재무장관이 2064억 파운드, 즉 GDP의 65%에 달하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ILC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ILC 보고서 작성자인 Dean Hochlaf와 Ben Franklin은 영국이 EU에 잔류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이민자들이 영국 노동력의 미래에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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